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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모습에 아이의 모습이 있다고.. 정말 동감하는 말이다. 물론 부모가 아무리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도 자식이 잘못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 관점에서는 "부모의 모습에 아이의 모습이 있다"는말에 동감하고 싶다. 우리 애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열심히 살았으니 지금껏 착하..
경험만을 믿고 자만해서는 안된다.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분들의 고견을 잘들어가며 살아가야 한다. 말 그대로 긴 세월 배우며 공부하며 살아왔었다. 물론 전에 경험을 다 살릴 수는 없지만 값 있는 보물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인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한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힘들때가 있을거다. 언제부턴가 힘든 일들이 있으면 가보고 싶은곳이 재래시장!!! 병원 응급실!!! 서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은 집사람과 말바우 시장을 갔다. 매서운 추위 탓인지 아니면 경기탓인지... 전에 갔던 그런 생동감이 없었다. 그래도 시장은 역시 사람사는 냄..
靑山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貪慾도 벗어놓고 생냄도 벗어놓고! 물같이!바람같이!살다가 가라하네.
自激之心 나이를 먹어가면서 요즘은 나역시 자격지심에 빠져 있을때가 있는것 같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회사에 누가 되지는 안는지! 꼭 내가 필요한 사람인지!!!등등 특별히 누가 뭐라한 사람도 없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것 자체가 자격지심이 아닌가 싶다. 자신감이 넘치던..
손에서 책을 놓은지가 오래된것 같다. 많은 정보가 주위에 맴도는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누를 범하지 않토록 신문만이라도 정독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겠다. 좋은 정보는 늘 메모해서 확인해보는 습관을 갖도록해야겠다...
2007년 시무식이 있었다. 가볍게 행동하지 않아야 한다. 말은 줄이고 듣는것을 즐겨야한다. 새해를 맞아 가까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날그날 주어진 일에 정열을 다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믿는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최소한 진지하게 인생의 진로를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