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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카테고리 없음 2022. 10. 10. 21:33
일상 탈출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내가 가진 것을 다른 것과 연결하고,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교실이나 사무실에 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학교 밖, 회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우린에겐 일상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이광형의《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중에서 - *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을 바라보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술관, 공연장을 찾고 더 큰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는가 봅니다.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한다고 하니 나이 50이 넘어서야 조금씩 보이고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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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난 뒤...의미있는 글!!! 2022. 10. 7. 06:38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 그대를 만난 뒤 모든 것이 바뀌고 새로워졌습니다.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아파하지만 운명처럼 선물처럼 평생 함께할 그대! 그대가 나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하루하루 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생이 역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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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사람들의미있는 글!!! 2022. 10. 6. 06:58
혼자 걷는 사람들 나는 혼자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 끌린다. 내게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일 것이다. 친구들하고도 잘 걷지만 그럴 때는 수다 모임 정도로 느껴진다. 내가 혼자 걷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든 다른 문제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본질, 그 중심에 걷기가 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도 혼자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혼자 걷노라면 홀로 걷는 사람을 만납니다. 서로 마음을 열어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드러내고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쓴 뿌리를 뽑아냅니다. 치유된 그 자리에 새로운 상상과 희망의 씨앗을 뿌립니다. 다시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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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하나의미있는 글!!! 2022. 10. 5. 13:01
아름다운 풍경 하나 마음에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간직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건축과 특정 장소에는 특히 나무가 필요하다. 나무는 풍경을 만든다. 나는 이 풍경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아름다운 풍경.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삭막한 공간에 나무 한 그루 심으면 됩니다. 나와 너, 우리 마음에도 나무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아름다운 향기를 나누는 사람. 그가 있는 곳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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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언어의미있는 글!!! 2022. 10. 4. 19:06
행복의 언어 행복한 순간에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좋다. 즐겁다. 설렌다.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감동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평화롭다. 지금, 이 순간 내 느낌의 언어는 무엇인가? - 서해원의 시집 《나를 찾아 나서는 길》 에 실린 시 〈행복의 언어〉 전문 - * '행복의 언어'는 더 있습니다. 부사와 형용사 몇 음절을 덧붙이면 뜻이 배가 됩니다. '너무 좋다', '뛸 듯이 기쁘다','설레서 잠을 설쳤다', '벅찬 감동이다', '고마워 눈물이 난다' 등등. 행복의 언어를 입술에 달고 살면 덩달아 인생도 행복해집니다. 언어가 곧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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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의미있는 글!!! 2022. 10. 3. 19:30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건 가운데 민족사관을 수립했다. 일제 36년의 만행을 일본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할 때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뜻을 가슴에 새긴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는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우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를 두드려 깨우는 힘이 되었다.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 역사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을 비춰보고 내일을 내다보는 거울입니다. 지나간 역사, 현재 진행형의 역사 속에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사는 그 나라 그 민족의 혼(魂)이며 정신입니다. 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혼미해지듯, 민족이 역사를 잊으면 갈팡질팡 미래가 혼돈에 빠집니다. 지나간 통한의 역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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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의미있는 글!!! 2022. 10. 2. 07:17
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 지금 당신이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설정해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제 그 기준치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과중한 부담에 짓눌려 허덕이는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기준을 낮추는 첫 단계는 자신의 개인적인 행동 원칙을 재검토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기준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높은 기준에 맞춰 살지 않아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더 여유로운 자아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된다. - 일자 샌드의《센서티브》중에서 - *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론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세우기도 하지요. 사실 기준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