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민
공감 없는 세상은 타인에게 무감각한 세상이다.
만약 우리가 타인에게 무감각하다면
우리 자신에게도 무감각한 것이다.
타인의 고통을 나누는 것은
이기적인 무시와 냉혹함의 협곡 너머에 있는
더 크고 광활한 지혜와 연민의 풍경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 조안 할리팩스의《연민은 어떻게 삶을 고통에서 구하는가》중에서 -
* 타인에게 무감각하면
자신은 물론 세상살이에도 무감각하기 쉽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공감 받기 어려운
언어와 행동이 부지불식간에 튕겨나오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타인에게 무감각 해지는 걸까요?
타인에 대한 연민이 없는 까닭입니다.
연민의 시선, 연민의 마음으로 타인을 바라보아야
감각도 살아나고 공감 받는 언어도 튕겨나옵니다.
'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많은 이윤을 남긴 여행 (0) 2022.08.19 현명한 사람, 현명한 삶 (0) 2022.08.19 건강한 공감 (0) 2022.08.15 많은 어머니들이 듣고 위로 받는 말 (0) 2022.08.14 김대건 신부의 9천 리 길 (0)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