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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부드러움은 두려움을 이깁니다.
부드러우면 대체로 안전합니다.
부드러움은 그 파장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관대함을 넘어 무한대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무한대의 부드러움이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고
그 어떤 공포와 폭력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것이 부드러움입니다.'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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