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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본인이 가꾸어 가는거다...스토리1 2007. 1. 11. 21:46
이 나라가 넓은건지? 좁은건지?
신규거래처 사장을 만나기 위해 김제에 갔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산에 가족이 있으며
주말부부라고 한다.
이야기 중
울산에 있는 내가 아는 지인을
이 분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이 땅이 좁은건지!!!
세상에...세상에...
사회에서 업무차 알고 있었던 사람이
울산에서 회사를 관두고 전주에 있는 업체에 와 있다 하니...
이 나라가 좁은건지...
내가 발이 넓은건지...햇갈린다.
하나 분명한것은
"인연은 본인이 가꾸어 가는거다".
절대로 한번 인연을 맺은 이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거!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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