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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숲속은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준다...특히 초록빛의 의미는 더더욱 기분이 상쾌하다..
초복이라 가족과함께 충장사쪽에 올라 닭죽을 먹고 무등산 계곡에서 한때를 보내며..
미소년 같던 님이 어느새 촛불이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 가는 세월에 시간만큼 쌓이는 정 또한 그 깊이를 더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