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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아는 사람
은혜를 베푸는 일은
얼마만큼 긴 안목을 가졌는지
시험할 좋은 길이다.
발밑에 시선을 둔 자는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하나만 아는 사람도
더불어 나아갈 길과 방향을 모른다.
그로 인해 손안의 것만 움켜잡으려 한다.
인생을 멀리 보면 매사에
관대해질 수 있다.- 천위안의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중에서 -
*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무지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만 알고 남을 모르면,
스스로 자기 손안에 갇힌 이기적 외톨이가 됩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결코 관대한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긴 안목은
나의 시선을 자신으로부터
타인에게도 옮기는 것입니다.
친절과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