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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의미있는 글!!! 2016. 10. 31. 20:45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
어린 시절을 빼앗기는 아이들.
장발장이 처음 코제트에게 한 말이 이것이다.
"아가야, 놀아라." 이 어린 소녀는 아이 특유의 장난이나 놀이에 익숙하지 않았다.장발장은 코제트가 근처 가게에서 오랫동안 황홀하게 바라보던 인형을 사주며상상력을 사용해 보라고 허락한다.코제트는 변화한다.
오늘날에도 어떤 아이들은 테나르디에의 손아귀에 있던 코제트처럼 어린 시절을 빼앗기고 있다.
- 보브 웰치의《레미제라블 묵상》중에서 -
* '어린 시절'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성과 됨됨이가 결정되다시피 합니다.
어린 시절, 잘 놀아야 합니다.친구들과 어울려 흙도 밟고 물장구도 치면서 잘 섞이는 훈련도 받아야 합니다.그래야 나이가 들어서도 어른다운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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