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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가는 이유호수에 비친 고요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호수에 간다.
우리가 잔잔하지 못할 때 호수에 가지 않는다.
인간이 지닌 의무는 단 한 마디의 말로 요약할 수 있다.스스로 완전한 몸이 되는 것.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마음의 풍랑이 일 때 호수에 가면 잠잠해집니다.
근심과 걱정, 아픔과 슬픔이 차오를 때 호수에 가면 새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수에 비친 하늘의 달빛도 만질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완전해집니다.
그래서 호수에 갑니다.'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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