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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
    카테고리 없음 2013. 11. 9. 06:25

    용서

    “임종하시기 전에 무슨 말씀 없으셨나요?”
    아빠가 묻자 의사가 말했다.
    “네, ‘그 사람을 용서해라.’ 그러시더군요.”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요?”
    “제 생각에는 자신을 치었던 그 술 취한 운전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우리 할머니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행위는 용서, 사랑, 관대함의 외침이었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 가족들이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지 않도록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미운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에게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사는 것은

    결코 현명한 태도가 아닙니다.

    그냥 나름대로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에 만끽해서 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복수일 수 있습니다.

    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용서하고 사랑하며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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