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훈 글<용서와 사랑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날이 무더워지고 있네요

세상이 창조되고 많은 것이 변하였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은 사람 밖에 없습니다.

우주, 자연 모두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우리들만 변한 것을 봅니다.

사랑으로 아름답게 변하면 좋으련만

욕심과 죄악으로 추악하게 변한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모습이 아닌

감사와 용서와 사랑의 아릅다운 모습으로 변하여 가십시다.

한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