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글!!!
나의 치유는 너다
하남골
2019. 6. 2. 22:30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 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 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
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 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 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 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
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 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