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글!!!

속으론 울고 있어도...

하남골 2015. 4. 30. 08:24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살다보면 눈물을 삼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속으론 쓰디쓴 눈물을 삼켜도 겉으론 미소지으며 웃고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다스리는 길이고, 내 주변과 세상을 살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