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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가장 큰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