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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의미있는 글!!! 2021. 2. 9. 11:15
춤을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
춤을 출 때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라는 관점과 방식은 나에게 중요하다.
머리로 추는 춤은 나를 변화시키는 속도를 지연시킨다.
몸으로 춤을 춘다는 의미는 움직임 자체 속에
머물며 감각을 체험하고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몸으로 읽는 것과 같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 '막춤'이 있습니다.
몸 가는대로 몸 흐르는대로 추는 춤입니다.
아무나 출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춤에 몰입하면 깊은 명상이 되고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됩니다.
춤은 머리로 그리는 틀을 깨는 몸짓입니다.
생애 최초의 무아지경 속에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때로는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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