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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의미있는 글!!! 2020. 1. 1. 07:39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그렇다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 새해 인사를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로 바꾸자는
법정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복을 받기도 하고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짓는 것이기도 합니다.잘 지은 집처럼 내가 지어 내가 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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