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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의미있는 글!!! 2019. 8. 12. 08:47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그는 어떤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신이 주신 삶의 목적을 찾고, 나치의 잔학상을 폭로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루에 한 컵씩 배급되는 물을 반만  마시고, 나머지는 세수를 위해 아껴 두었고,
    유리조각으로 면도까지 했다.
    그리고 결코 낙담하거나 절망적인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아우슈비츠에서 해방되었다.

    - 김재일의《멘탈경쟁력》중에서 -

    * '죽음의 수용소'를 쓴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입니다.
    반 컵의 물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극한의 자리에서 살아나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자존감을 잃지 않으면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 반 컵의 물로 몸을 닦고 수염을 깎으며 견디는 모습에서
    위대한 생명의 불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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