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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창조자
우리는 본래적으로 이야기를 좋아하는 존재다.
이야기를 짓고,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상기한다.이야기를 즐기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 이어온 인간의 문화적 '향유방식'이다.
- 김연금의《우연한 풍경은 없다》중에서 -
* 이야기도 창조됩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새로운 문화, 새로운 역사,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갑니다.어떤 사람의 삶은 삶 자체가 이야기입니다.어떤 사람의 작은 몸짓 하나가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우리 모두는 이야기 창조자들입니다.그 이야기 속에 놀랍고도 경이로운 세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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