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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 <치유>(전문)에서 -
* 누구나 어딘가 아픈 곳이 있습니다.
남모르는 통증이 몸과 마음 구석구석에 송곳처럼 쓴뿌리처럼 아프게 박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
드러내면 사랑과 정성으로 어루만져주는 사람,
당신이야말로 나의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나의 치유는 당신입니다.'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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