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 강아지같이 사는 강아지도 정말 사랑스럽다.
어릴 때는 그렇게 앙탈을 부리고 사람 옆에만 있으려고 하더니
지금은 식구들 말을 잘 듣고 나를 너무 좋아한다.
짐승이지만 눈을 보면 뭔가 통하는 것 같아서 좋다.
- 박정희의《푸른집 이야기》중에서 -
*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생명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한 마리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은 소중한 한 생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확장됩니다.그럴수록 강아지가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장애 소녀를 살린 조용필의 '비련' (0) 2016.08.26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0) 2016.08.25 훌륭한 인재를 사냥하는 방법 (0) 2016.08.23 최고가 된다는 것 (0) 2016.08.22 직립 자세 (0)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