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의미있는 글!!! 2014. 4. 16. 06:27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 왜 초조해 하고 왜 불안해 하십니까?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면 더 예뻐집니까?
정녕 초조해 마세요. 불안에 떨지 마십시오.
그 초조와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더욱 예뻐지기 시작합니다.'의미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이제야 비로소 (0) 2014.04.22 기적을 믿으며... (0) 2014.04.18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0) 2014.04.15 내가 나를 사랑하기 (0) 2014.04.14 내려갈 때 보았네 (0) 2014.04.13